구혜선 렌즈 사건 전후
안녕하세요 ^^
날씨가 참 덥습니다. 그나마
장마로 인해 조금 덜 덥기는 해요 ㅎ
오늘은 구혜선 렌즈 사건의 전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.
예전에 SBS대하사극 '왕과 나'에 출연했던 구혜선.
사극에서 서클렌즈(미용렌즈)를 사용한다고
구설수에 올랐었습니다.
이렇게 써클렌즈착용으로 인해 시끌 시끌 했었습니다.
오해가 깊어지자 구혜선씨가 팬카페에 그 사연을 털어놓았는데,
'미용렌즈가 아닌 눈의 시야율을 맞춰주는 보안렌즈'다 였습니다.
알고보니 구혜선씨는 다른 분들에 비해 시야가 10~15%정도 넓다고 하네요.
그래서 양쪽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는듯한 착시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서
보안렌즈를 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.
아셨죠? ㅎㅎㅎ